19 위닝 멘탈리티
수 BL/성인
예기치 못한 사고로 축구 선수 생활을 접게 된 고윤오.그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윔블던 시티 FC의 우승을 위해 코치로 복귀한다.그러던 어느 날, ‘괴물 스트라이커’ 문태원이 팀에 합류하지만기대와 달리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,유독 윤오에게만 까칠한 태도를 보인다.적응을 돕기 위해 애쓰던 윤오는태원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집을 찾아가는데….잠에 취한 태원은 스킨십을 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리광을 부린다.“키스해 주시면, 다음 경기에서 멀티골로 이겨올게요.”